회사를 다니면서 사이버학교까지 다니면서 병행한 결과 합격을 했다!!
점수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합격만 하면 장땡이라 생각한다.
시험 배점은 다음과 같은데
실무 알고리즘 응용 - 25
데이터베이스 실무 응용 - 25
업무 프로세스 실무 응용 - 15
IT 신기술 동향 및 시스템 관리 - 25
전산 영어 실무 - 10
역시 합격 전략은 아무리 생각해도
실수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실무, 업무 프로세스 실무
이 세개를 다 맞는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다
실무 알고리즘과 데이터베이스는
전공자는 그냥 좀 공부하면 될것이고
비전공자 역시 쉽게 암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업무 프로세스
또한 보통은 지문에 답이 있는경우의 문제형식이 많고
아니더라도 나왔던 답안중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에 범위도 넓지않고
그냥 달달달 외우면 된다.
그런데
이번에 시험을 준비하면서 의아한 점이 있었는데
요새는 신기술 동향이 두개로 나뉘는거 같다
신기술 동향 - 10점
신기술 동향 (보안) - 15점
정말 이정도면 아주 좋은 상황이다
신기술 동향은 버린다 치고
보안파트는 살펴본 결과 나왔던 문제도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
그래서 보안 파트를 좀 안전빵으로 공부를 하였고
전산영어는 당연히 포기했다
결론은
알고리즘 만점
데이터베이스 실무 한문제 틀리고
업무프로세스 한문제 틀리고
(여기서 충격이였다 확실히 공부한 부분에서 두 문제나 틀려서...)
그래도 역시 안전빵으로 공부해놓기를 잘했다
신기술 동향 한문제, 신기술 보안 파트 한문제, 전산 영어 두문제
맞아서 다행히 69점 맞아 합격하였다
신기술 동향은 마침 회사에서 공부하던 부분이 나와서 얼떨결에 한문제 건졌고
신기술 보안 파트는 공부한 부분에서 한문제만 건졌다 나머지는 처음보더라
전산 영어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지문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해석해봤더니
다행히
RAM, register 두개 관련 지문에 있어서 건질수 있었다
(나머지는 해석해도 뭔소린지 몰라서 막적었다;; 뭐라도 적고 나오자)
다음은 무슨 자격증을 준비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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