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브라우징
(Cross Browsing)
크로스 브라우징은 W3C에서 채택된 표준 웹 기술을 적용해 모든 브라우저에 다른 기종의 OS나 HTML 렌더링 기술로
비슷하게 만들어 어떤 환경에서도 이상없이 작동되게 하는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방법론이다.
쉽게 말하자면
익스플로러에서 이용할 수 있던 사이트가 크롬이나 오페라에서는 보이지않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을
크로스브라우징을 이용하여
다양한 브라우저를 이용하더라도 사이트를 100%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여기서 오해를 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은 '모든 브라우저에서 똑같이 보이게 하는 것' 이라는 부분이다.
흔히 검색을 해보면 이렇게 나오는데 잘못된 것이라 한다.
"크로스 브라우징은 동일성이 아니라 동등성(등가성)을 의미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공개SW지원센터에서 발간한 것으로 보이는 'CSS Browsing 가이드'라는 문서가 있다.
여기서 크로스 브라우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Croos Browsing이란 적어도 표준 웹기술을 채용하여 다른 기종 혹은 플랫폼에 따라 달리 구현되는 기술을 비슷하게 만듦과 동시에 어느 한쪽에 최적화되어 치우지지 않도록 공통 요소를 사용하여 웹 페이지를 제작하는 기법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지원할 수 없는 다른 웹 브라우저를 위한 장치를 구현하여 모든 웹 브라우저 사용자가 방문했을 때 정보로서의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방법론적 가이드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처럼 크로스 브라우징이 필요한 이유는 이용자들이 각자의 브라우저로 웹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정보 공유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크로스 브라우징이 필요한 중요한 점이다.
출처 : greenspecialist블로그, 쉼표하나, The Tracks of mulder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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